난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swc 덕분에 지금 상당히 좋은 대우를 받고 있고 명예도 어느 정도 얻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난 swc 때문에 인성 버렸다. 원래 대부
다른 분들 후배들 도와주는 게 멋있어서 나도 후배들 도와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내가 좀 바쁘다. 일을 너무 많이 벌려놓았기도 하고 일단 swc 작업이 너무 많다. 그래
글을 쓰는 이유 난 어지간해선 공부 안 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공부가 3대 9년만이다. 그래서 공부한 걸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물론 이것도 공부라고 하기엔 좀 애매할 수
오늘 아침에 디스코드 통해서 연락왔다. swc에 기부하려는데 (뭔 소린지 잘 이해는 못했지만) 깃허브 최소가 2500$/월이라 새로운 티어를 만들어달라는 거였
네카라쿠배가 지고 몰두센이 뜬다고 한다. 정리해보면 몰로코: 무제한 휴가등 최고 유연근무 두나무: 평균 연봉 1억 6천만원 샌드버드: 스톡옵션 행사 가능 어???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적는 글이다. 프로그래밍은 레벨이 높아지면 창의력까지 필요하다. 낮은 레벨에선 그런 거 없어도 되는 건 맞지만, 나름 실리콘밸리 개
유명한 글로벌 대기업의 세미나에 초대받았다. 영어라 살짝 부담스럽긴 하다. 발표는 대본이 있으니 지금도 어찌어찌 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Q&A 세션이 문제다. 하지만 지
어제 비대면으로 프론트엔드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작업이 안 되는데, 그런 김에 그냥 코딩은 포기하고 그냥 들었던 생각들이나 적어놓
아무런 생각 없이 쓰는 글이다. 의식의 흐름보다 조금 나은 정도? 오픈소스 문화 오픈소스는 정말 특이한 문화다. 다른 모든 분야는 노하우를 최대한 숨기고, 그걸로 이득
swc를 도입하려는 대기업이고 계속 연락중이었다. 처음엔 나한테 포팅을 맡길 줄 알았는데 막상 계약서를 받아보니까 포팅은 1개만 하고 러스트로 바벨 플러그인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