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관련해서 최근에 LSP 작업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와서 자랑하려고 쓰는 글이다. 뭐 이런 사소한 걸 자랑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이거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이
뭐 이런 걸 적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2주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은 작업이라 적는다. 터보팩 PR: https://github.com/vercel/turbo/pull/4470 next.js PR: https://github.com/vercel/next.js/pull/48098 PR들의 히스토리를 보면 리베이스 + --force 푸시의 흔적이 가득하
내가 git rebase를 편하게 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만든 PR들 보다보면 이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서 공유한다. 참고로 이건 스쿼시 머지를 한
PR: https://github.com/swc-project/swc/pull/6950 데코레이터가 Stage 3로 넘어왔다. 타입스크립트 5.0에 지원이 있어서 구현하긴 해야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 될 것 같아서 미루다가 그냥 며칠 투자하기로 했
이슈 Plugin crashes with rkyv LayoutError 특정한 경우에 rkyv에서 LayoutError로 패닉이 난다는 이슈 제보가 있었다. 꽤 오래된 이슈인데, 알고보니까 러스트 컴파일러 버전에
전에 기록을 더 많이 남기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적는 글이다. 작업은 이것저것 되게 많이 하는데 글로 남길만한 내용이 없더라. PR은 https://github.com/vercel/turbo/pull/3338 인데, 상당히 큰 작업이었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할 것 같다. 테스트 러너인데 처음엔 러스트만 지원할 예정이다. 목표는 stc 개발 속도를 올리는 것이다. 근데 이걸 만드는 게 맞는지
다른 분들 후배들 도와주는 게 멋있어서 나도 후배들 도와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근데 내가 좀 바쁘다. 일을 너무 많이 벌려놓았기도 하고 일단 swc 작업이 너무 많다. 그래
글을 쓰는 이유 난 어지간해선 공부 안 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공부가 3대 9년만이다. 그래서 공부한 걸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물론 이것도 공부라고 하기엔 좀 애매할 수
오늘 아침에 디스코드 통해서 연락왔다. swc에 기부하려는데 (뭔 소린지 잘 이해는 못했지만) 깃허브 최소가 2500$/월이라 새로운 티어를 만들어달라는 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