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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제안은 거절했다

이번에도 계약 조건이 문제였다. 이전 글에서 조건이 괜찮다고 얘기했었는데 사실 내 입장에선 일해서 벌어도 한두달이면 충분한 수준이니 그리 쎈 조건은 아니었다. 이전

강의 제안을 받았다

꽤 큰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강의 제안이 왔다. 처음엔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거절했다. 근데 자문 요청 / 강의 제안이었는데 자문은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난 예전에 책

오랜만에 괜찮은 이직 제안을 받았다

미국 회산데 크로미움 기반으로 새로운 브라우저를 만든다고 한다. 브라우저 만드는 건 재밌을 것 같았는데 처음엔 시간이 안 날 것 같다고 거절했다. 근데 얘기는 계속 했는

Deno 작업 일지

deno측과 기간 제한 없는 컨설턴트 계약을 맺었는데, 이를 위해 한 일들을 정리하기 위한 글이다. 버전 1.4 deno_lint no-undef: (#304) no-fallthrough: (#306) no-redclare: (#307) no-import-assign: (#312) no-global-assign: (#315) Hard 로 표시되어있던 스코프 / 코드

Deno 4차 오픈소스 외주 후기

계약 조건 방학이 2주 남아서 일단 2주 동안 저번과 같은 조건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근데 작업 목록이 좀 많았다. 2주 안에 과연 되려나 싶었지만 해보니까 되더라. 계약

deno 3차 작업 후기

이번엔 그래도 난이도가 좀 있었다. 사실 성능을 포기하면 매우 단순한 일이 됐겠지만 성능을 포기할 생각이 있었으면 swc를 러스트로 짜지도 않았을 것이다. 제약사항

deno 2차 외주 후기

첫번째 외주 이후 deno쪽에서 외주 한번 더 맡기고 싶다고 했다. 처음엔 날 고용하고 싶은데 자기가 swc 가져다 쓰는 것에 기술적으로 깊게 관여한 게 아니라서 무슨 일을 맡

cargo mono: 레포지토리 관리

deno에서 swc를 많이 쓰고, 그걸 지원하기 위해 swc_ecmascript 라는 특수 패키지까지 만들었는데 배포가 너무 귀찮고, 오래 걸린다. 그냥 명령어 실행해놓고 딴 것 하고 있으면

deno 첫 외주 후기

최근에 재밌는 외주를 하나 했다. 외주는 여러 번 했지만 이런 종류의 외주는 처음이기도 하고 재미있었기에 후기를 남긴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것도 있고 이것저것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