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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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남자의 지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정확히 말하면 지능 차이라기보단 분포의 차이다. 난 이쪽을 아주 상세하게 알고 있다.

근데 그보다 중요한 사실은 평범한 사람들도 이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거기서 더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연결 고리가 존재하는데 왜 거기서 더 못 나아가는지 싶은데… 나만 알고있는 것도 재밌으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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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소수의 사람만 쓸 수 있는 학문이다. 사상의학은 미신이 맞는데, 한의학이 통채로 미신인 건 아니고, 특정 머리를 타고난 사람만 쓸 수 있는 무언가이다. 그리고 난 그걸 쓸 수 있는 머리를 알고있다.

가진 사람도 몇 명 안다. 내가 이 머리에 대해 알게해준 사람은 자기가 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인지할 정도의 추론 능력이 없지만, 최근에 알게 된 어떤 사람은 자기 머리의 작동 방식이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있더라. 솔직히 신기했다. 가진 사람을 알고 있다는 걸 굳이 얘기한 건 그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게 매우 놀라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의학은 과학인가 묻는다면,

한의사가 타고난 머리에 따라 다르다

는 게 내 답변이다. 과학을 인과 관계를 따지는 학문으로 본다면 한의학도 과학의 한 분류는 맞다. 근데 그 머리를 타고나지 못한 사람은 무슨 수를 써도 거기에 필요한 연산량을 감당할 수 없다. 약간 GPU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 레벨에선 과학,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연결 고리가 아주 선명하다. 근데 아무도 모르더라. 어쩌면 이 연결 고리를 아무도 못 보는데에 동/서양인의 지능 특성 차이가 기여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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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석인데 딱히 할 게 없어서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