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썼다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서 휴가 썼는데 약속이 미뤄졌다. 그리고 휴가와 별개로 EM 부서장님이랑 저녁에 미팅하기로 했는데 그것 역시 미뤄졌다. 그 분이 Vercel ship week 때문에 너무 바쁘셔서…
그래서 번개를 했다. 저녁 미팅이 8시부터 시작이라 번개 팟을 못 만들고 있었는데 취소됐으니 바로 만들었다. 휴가 쓴 날 집에서 코딩하고 싶지는 않았다.
오늘도 재밌게 놀았고 아마 다음 주는 쉴 것 같다. 5월 1일과 5월 5일이 공휴일이라 5/2 ~ 5/4 휴가 쓰면 푹 쉴 수 있겠어서 세운 계획이다. 그리고 다음 주에도 친구들과 노느라 바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