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제안은 거절했다

이번에도 계약 조건이 문제였다. 이전 글에서 조건이 괜찮다고 얘기했었는데 사실 내 입장에선 일해서 벌어도 한두달이면 충분한 수준이니 그리 쎈 조건은 아니었다.

이전 글을 쓸 때 나는 한번 찍어놓으면 지속적인 수입원이 되는 그런 형태를 생각했는데 그런 게 아니고 1회성이었다. 난 그럴 바엔 그냥 일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계약 조건에 문제가 더 있긴 했는데 오늘은 긴 글을 쓸 기분이 아니다. 그래서 그냥 이전 글과의 연결 고리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