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오픈콜렉티브에 들어온 돈 중 8000 달러를 분배했다. 원래 더 일찍 할 생각이었는데 기부가 많이 안 들어오다보니 늦어졌다. 내가 돈을 잘벌긴해도 8000 달러가 작은 돈은 아니
뭐 이런 걸 적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2주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은 작업이라 적는다. 터보팩 PR: https://github.com/vercel/turbo/pull/4470 next.js PR: https://github.com/vercel/next.js/pull/48098 PR들의 히스토리를 보면 리베이스 + --force 푸시의 흔적이 가득하
PR: https://github.com/swc-project/swc/pull/6950 데코레이터가 Stage 3로 넘어왔다. 타입스크립트 5.0에 지원이 있어서 구현하긴 해야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 될 것 같아서 미루다가 그냥 며칠 투자하기로 했
이슈 Plugin crashes with rkyv LayoutError 특정한 경우에 rkyv에서 LayoutError로 패닉이 난다는 이슈 제보가 있었다. 꽤 오래된 이슈인데, 알고보니까 러스트 컴파일러 버전에
글을 쓰는 이유 난 어지간해선 공부 안 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공부가 3대 9년만이다. 그래서 공부한 걸 기록으로 남기려고 한다. 물론 이것도 공부라고 하기엔 좀 애매할 수
swc의 변수 처리 패스를 병렬화하려고 고민하다가, esbuild에 좋은 구현체가 있을 것 같아서 그걸 참고하려고 소스코드를 봤다. 근데 보다보니까 뭔가 모듈 개
Parcel 메인테이너가 한 트윗에 swc minifier가 있는데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서 자랑 겸 쓰는 뻘글이다. 번들러가 쓴 시간이 15.706초이므로 실제 성능은 swc: 8.530mb 8.829s
프론트엔드 개발자 그룹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게 됐다. 영상까지 다 찍었고, 내일 유튜브에 업로드된다고 한다. 발표 주제는 swc이다. 솔직히 발표
아주 짧게 1주일 계약한 것이다보니 금방 끝났다. 시스템 설명하는 과정에서 swc 문서화가 많이 개선되었다. 물론 자스쪽 말고 러스트쪽… 문서화 작업이
Vercel은 각자 사는 나라의 연휴에 맞춰서 노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오늘은 노는 날이다. Shopify의 PR을 리뷰해줬다. https://github.com/Shopify/swcify/pull/27#pullrequestreview-769817506 리뷰할 게 많아서 시간이 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