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cel은 각자 사는 나라의 연휴에 맞춰서 노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오늘은 노는 날이다. Shopify의 PR을 리뷰해줬다. https://github.com/Shopify/swcify/pull/27#pullrequestreview-769817506 리뷰할 게 많아서 시간이 좀 걸
아무런 생각 없이 쓰는 글이다. 의식의 흐름보다 조금 나은 정도? 오픈소스 문화 오픈소스는 정말 특이한 문화다. 다른 모든 분야는 노하우를 최대한 숨기고, 그걸로 이득
swc를 도입하려는 대기업이고 계속 연락중이었다. 처음엔 나한테 포팅을 맡길 줄 알았는데 막상 계약서를 받아보니까 포팅은 1개만 하고 러스트로 바벨 플러그인을 포
요즘 잠을 통 못자서 집중력이 너무 빨리 바닥나버렸다. 그래서 뻘글이나 하나 적는다. 오늘 텐센트 쪽에서 swc users에 텐센트를 추가하는 PR을 보냈다. 어떻게 쓰
deno측과 기간 제한 없는 컨설턴트 계약을 맺었는데, 이를 위해 한 일들을 정리하기 위한 글이다. 버전 1.4 deno_lint no-undef: (#304) no-fallthrough: (#306) no-redclare: (#307) no-import-assign: (#312) no-global-assign: (#315) Hard 로 표시되어있던 스코프 / 코드
계약 조건 방학이 2주 남아서 일단 2주 동안 저번과 같은 조건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근데 작업 목록이 좀 많았다. 2주 안에 과연 되려나 싶었지만 해보니까 되더라. 계약
이번엔 그래도 난이도가 좀 있었다. 사실 성능을 포기하면 매우 단순한 일이 됐겠지만 성능을 포기할 생각이 있었으면 swc를 러스트로 짜지도 않았을 것이다. 제약사항
첫번째 외주 이후 deno쪽에서 외주 한번 더 맡기고 싶다고 했다. 처음엔 날 고용하고 싶은데 자기가 swc 가져다 쓰는 것에 기술적으로 깊게 관여한 게 아니라서 무슨 일을 맡
deno에서 swc를 많이 쓰고, 그걸 지원하기 위해 swc_ecmascript 라는 특수 패키지까지 만들었는데 배포가 너무 귀찮고, 오래 걸린다. 그냥 명령어 실행해놓고 딴 것 하고 있으면
최근에 재밌는 외주를 하나 했다. 외주는 여러 번 했지만 이런 종류의 외주는 처음이기도 하고 재미있었기에 후기를 남긴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것도 있고 이것저것 만드